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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투자정보

FOMC 경계감 속에 하락한 한국증시.. 파월의 입만 아니라면...

by 김과장 에세이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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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FOMC 경계감에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미 은행 리스크가 재부각 되고은행권 우려가 재부각되고 옐런 장관의 연방정부 부채한도에 따른 디폴트 우려와 함께 우리 증시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99P 하락한 2510.40P에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종목들이 하락(바이오종목 상승)했다.

 

코스닥 역시 마찬가지로 지난밤의 뉴욕증시와 은행권 리스크 재부각에 848.05P로 하락 출발하여 843.18P 1.45%로 마감했다. 역시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하여 순매도로 지수의 하락을 이끌었다. 특히 2차전지 등의 하락세가 뚜렸했다. 다만 지수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코스닥은 상승 665종목, 하락 805종목으로 개별 종목은 꽤 방어한 편이다.

 

 

어제도 말한바와 같이 오늘 코스피 시장의 외인의 순매도세도 사실 FOMC 경계감에 의한 상황으로 판단되며, 여전히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음으로 판단 가능하다.

 

 

여러모로 조심해야 하는 분위기이지만 연준 위원들과 파월의 매파적 발언만 없다면 향후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마무리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식시장은 호재가 될 가능성이 클 것 같다.

 

오늘 FOMC 결과를 지켜보면서 내일 시장을 기다려보자

 

힘내라 대한민국 주식시장!

힘내라 김마드!


<나의 다짐> 절대로 꺽이지 말고, 날마다 조금씩만 성장하자 / 욕심의 끝은 실패다.
 
김마드의 주식투자일기입니다.
읽어주신 모든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투자의 최종책임은 본인들의 몫이니, 현명한 판단으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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