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주가 실적 좋은 고배당 종목

지금 전 세계적으로 그동안 풀어놨던 돈들로 인해 물가가 상승한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경기가 안 좋은 상태이다.  이와 함께 금리인상에 따른 소비위축, 거기에 경기침체 우려까지 정말 힘든 상황의 연속이다.
 
그렇지만 경기부양을 위해 분명 움직임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경기부양을 위해서는 일단 시장에 다시 돈을 뿌려야 한다. 그렇다면 정부에서 먼저 움직일 것인데 가장 돈을 뿌리기 좋은 방법은 고용창출을 만들 수 있느냐? 그렇게 국민들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는 행위를 할 것이다.  그럼 항상 정부와 공공기관을 주도로 하는 SOC 사업 즉, 사회기반시설인 도로, 항만, 철도 등의 큰 규모의 공사가 시작된다. 
 

한국도로공사 블로그 발췌

 
즉, 건설경기가 살아날 것이다.  주가는 6개월 선행한다고 하지 않았나? 그럼 지금부터 건설관련주에 눈을 돌리는 것도 아주 훌륭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될 것이라는 판단하에 여러 종목을 둘러봤고, SOC사업에 가장 잘 참여하는 #금호건설 이 종목이 눈에 들어왔다.

금호건설은 2021년에 최대 실적을 낸 이후 다시 평년의 실적상태로 돌아갔고, 예상치일뿐이겠지만 다시 2023년부터는 점진적으로 실적 상승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쉬운점은 부채비율이 높고, 유보율이 좀 적은 회사이고, 배당을 많이 주는 회사이지만 오너일가의 이득을 위한 회사라는 인식이 강하다. 
 
기술적분석으로 접근해보자.

차트를 보면 작년 12월, 올 1월에 터진 거래량들이 어마어마하지만 누구하나 수익이 난 사람이 없어보인다. 평균 7천원대에서 엄청난 거래량들이 터져나왔다. 작년 12월의 거래량이 매집이고, 올 1월의 거래량이 수익을 내고 나간 자리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 후 엄청나게 감소한 거래량으로 이렇게 주가를 돌려세우지는 않을 것이다.
 
분명히 누군가가 이 종목의 주인들이 있다고 생각된다. 거기에 오너일가의 욕심까지 더하면 지금의 주가는 만족스럽지 못한 것이라 판단된다.
 
현재의 주가는 6380원이다. 단순 목표로 240일 이동평균선을 목표로 한다고 해도 7천원,  그렇게만 해도 약 10%이상의 수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주식은 어차피 수익을 내느냐 못 내느냐이다. 한번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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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짐> 절대로 꺽이지 말고, 날마다 조금씩만 성장하자 / 욕심의 끝은 실패다.
 
김마드의 주식투자일기입니다.
읽어주신 모든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위 자료는 개인적 판단기준입니다. 투자의 최종책임은 본인들에게 있으니 현명한 판단으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