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하한가 6종목이다. 하나하나 차트를 꺼내보자. 비슷한 패턴을 만드는 3종목이 있었다.
첫번째 주가 패턴이 묘하게 닮아있다. 작년 9월부터 상승을 시작해서 12월에서 23년 1월까지 조정구간(눌림목)을 만든후에 재상승을 하였고, 이런에 하한가를 때려주고 있다. 월요일은 눌려서 하한가를 주더니, 오늘은 시작부터 하한가였다.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너무도 똑같은 패턴이다. 그냥 똑같이 생겨먹었다.
두번째 차트를 보면 묘하게 주가흐름이 닮아있고, 공통점은 12월 26일에 수상한 큰 거래량이 터졌다. 그리고 첫번째 3종목의 그림과도 묘하게 닮아 있는 주가의 흐름이다.
장난질이 심해 보이지 않는가? 그리고 저렇게 찍어 내린 종목은 불안해서 진입하기도 어렵다. 저런 종목은 뒤도 돌아보지 말자
나는 4월24일 엄청나게 상승한 2차 전지 종목은 버리고 30여개의 조정중이거나 상승을 준비하는 듯한 차트를 가진 2차 전지 종목을 찾아냈다. 어제 미국장이 별로 좋지 못했고, 환율의 흐름이 수상했고, 주식시장의 흐름을 확인하고 매수에 참여하기 위해 장마감이후 매수에 참여하기 위해 기다렸다. 장마감 시간에 맞춰 참여여부를 결정하려 했는데 최소한의 나의 매수참여 기준을 통과하지 못해서 결국 오늘은 단 한종목도 매수에 참여하지 않았다.
오늘 장마감후 저녁시간 느긋한 마음으로 2차전지 종목을 둘러봤다. 그 중에 2-3종목이 눈에 띄였다. 내일 주식시장의 지수흐름과 상관없이 1차 매수를 들어갈 예정이다. 오늘 지수차트는 전고점의 저항라인을 지지하는 것이 눈에 띄였다. 이럴때는 1차 매수를 지지매수로 들어갈 만한 자리로 판단되며, 강력한 음봉이 연속 4거래일 나왔으므로, 내일은 분명히 1차 매수를 진입해야겠다. 그래도 오늘밤 미국시장이 엉망이면 그마저도 다음 거래일로 미루겠다.
힘내라 김마드!
<나의 다짐> 절대로 꺽이지 말고, 날마다 조금씩만 성장하자 / 욕심의 끝은 실패다.
김마드의 주식투자일기입니다.
읽어주신 모든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투자의 최종책임은 본인들의 몫이니, 현명한 판단으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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