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브리핑 불안한 미국... 폭락장이 와서 전혀 이상할 것 없다.

미국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페이스북 등 빅테크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가 호재가 되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불안한 퍼스트리퍼블릭 주가는 장중 거래정지까지 나오며 또 30%가까이 폭락하며 파산 공포에 혼조세로 마무리 되었다.

은행권들의 위기는 결과적으로 유동성 즉, 돈의 흐름이 축소되고 위축되면 결과적으로 경기침체를 가속화 시켜서 전체적인 경기가 더욱 악화될 우려가 있다.

 

이를 반영하듯 뉴욕유가는 은행권에 대한 파산 우려로 인해 하락했다.

 

US뱅크웰스매니지먼트의 리사 에릭슨 공공시장책임자는 로이터에 "경제와 기업이 어디로 향할지에 대한 방향을 시장이 찾고 있다"며 "실적은 좋았지만 앞으로 나아갈 길을 분명히 파악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투자자들은 깨닫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 상황이 이러한 측면에서 불안한만큼 절대적으로 비중을 줄여서 매매에 임할 계획이며, 시장 상황이 더 엉망으로 흘러간다면 일단 지켜보는 것으로 결정을 하려고 한다. 절대로 무리한 매매 보다는 보수적 매매 포지션을 유지하자. 그 어떤 악재와 폭락이 나와도 전혀 하나 이상할 것 없는 현재 상황이다.

힘내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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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짐> 절대로 꺽이지 말고, 날마다 조금씩만 성장하자 / 욕심의 끝은 실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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