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KOSPI 지수는 0.17% 하락한 2484.83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수급현황을 보면 외국인 978억원, 기관 1,487억원 순매도, 개인은 2,222억원을 순매수했다. KODAQ 지수는 0.99% 하락한 830.44에 거래를 마치며 5거래일 연속 하락으로 마감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25억원, 155억원 순매수했고 외인은 1,501억원 순매도하며 하방압력을 가하며 최종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주요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0.79%, LG에너지솔루션 +2.90%, SK하이닉스 +2.22%, 현대 +0.25% 상승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 –0.38%, LG화학 –2.02%, 삼성SDI –0.42%, 기아 –1.04%, POSCO홀딩스 –2.11% 하락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에코프로비엠 -4.34%, 셀트리온헬스케어 –0.29% 엘앤에프-3.50%, HLB –0.29%, 셀트리온제약 –0.83%, 케어젠 –0.24%, 포스코DX -5.76% 등은 하락했다. 에코프로+0.34%, 오스템임플란트 +0.05% 알테오젠 +2.03% 에스엠 +4.84% 등은 상승으로 최종 마감했다.
어제 미국시장의 퍼스트리퍼블릭 주가폭락의 영향으로 다시 한번 은행공포와 SG증권발 하한가 종목들로 시장이 어수선한 영향으로 투자위험군인 주식시장이 다시 한번 하락으로 마감했다.
우리시장은 SG증권발 하한가 8종목은 CFD 영향이라고 하지만 작전주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만큼 수상한 현상으로 금융위원회는 이번 사태를 굉장히 심각히 바라보고 조사할 것을 얘기했다. 이러한 모든 현상들이 주식시장에 악영향으로 미치고 있다. (CFD: 개인이 직접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매매 차익만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계약으로 40으로 100을 살수 있음)
이런 상황에서는 절대 일희일비 하지 말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절대 시장을 이겨내려 하지 말자!
힘내라 대한민국
<나의 다짐> 절대로 꺽이지 말고, 날마다 조금씩만 성장하자 / 욕심의 끝은 실패다.
김마드의 주식투자일기입니다.
읽어주신 모든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투자의 최종책임은 본인들의 몫이니, 현명한 판단으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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