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엔텍, 현대힘스 따따블에 성공할 공모주? / 2024년 IPO 시장의 좋은 신상 공모주

 

2023년 3개 IPO 종목이 연달아 따따블을 기록하며 뜨거웠던 투자 열기가 새해에도 이어질까요? 지난 12월 6일 첫 따따블을 기억한 케이엔에스, 12일에는 LS머티리얼즈, 22일에는 DS단석 이렇게 3개의 2차전지 관련주들이 따따블을 기록했습니다.

 

주목받는 공모주 / 우진엔텍 현대힘스

 

한국거래소에 발표에 의하면 우진엔텍, 현대힘스, 대신밸런스제17호스팩,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 포스뱅크 등 5개 종목이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 청약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 IPO시장을 열어줄 주목받는 공모주가 어떤 테마와 기업가치로 따따블을 해 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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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힘스 주목받는 공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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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힘스는 HD현대그룹 소속의 조선 기자재 업체로, 매출의 90% 이상이 HD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구주매출이 40%에 달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우려가 있지만, 현재 조선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점이 투자 포인트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현대힘스의 총 공모주식수는 870만 7천 주이며, 희망 공모가 범위는 5,000원에서 6,300원입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으로,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741억원에서 2,194억원 사이로 예상됩니다.

이후 오는 17일과 18일에는 일반 청약이 진행되며, 오는 26일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전문가들도 따따블을 예상하는 공모주인 우진엔텍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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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엔텍 / 따따블을 노려보는 공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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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엔텍은 원자력 발전 정비 전문기업으로,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 폐기 정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됩니다.

이번 상장에서 우진엔텍은 206만주를 공모하며, 희망 공모가를 4,300원에서 4,9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른 총 공모 금액은 약 89억원에서 101억원 사이입니다. 예상 시가총액은 약 399억원에서 454억원 수준으로 예측됩니다. 

우진엔텍은 공모가 기준으로 10억원 미만의 수량만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의미로, 수요만 받쳐준다면 충분히 따따블을 노려볼만하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이 22억~26억원 정도 밖에 되지 않아, 공모주를 1주도 받지 못하는 빈손 청약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진엔텍의 상장주관사는 KB증권이며, 오는 12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6일과 17일에는 일반 청약을 받아 오는 24일에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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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현대힘스와 우진엔텍의 IPO 공모주 소식을 알려드렸는데요. 두 기업의 성공적이고 흥미로운 소식을 기대하면서 모든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투자가 되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