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증시 분석, 보합으로 마무리한 국내증시 / 1월 fomc 결과 기다리기

금일 코스피 시장은 개인 1888억, 외국인 134억 순매도하였고, 기관은 1930억 순매수 속에 장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보합 수준으로 마감하였고, 코스닥 시장은 순매도하였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로 인해 징수가 상승하였지만 코스닥 시장은 개인 1107억, 외국인 335억 순매수, 기관 1314억 순매도세 속에 상승과 하락을 만들며 최소 보합권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코스피 시장은 바닥을 잡기 위한 노력, 코스닥 시장은 더 이상 하락하지 않으려고 지지받기 위한 노력이 보이면서 외국인들의 입성 자체가 상당히 반가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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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현황

 

코스피는 삼성전자, 기아,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하나금융지주 등이 외국인 순매수세가 강했고, POSCO홀딩스, sk하이닉스, 현대오토에버, 네이버, 포스코퓨처엠 등이 외국인 순매도세가 강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리노공업, HLB생명과학, 솔브레인, JYP, HB솔루션 등이 외국인 순매수세 상위 종목이었으며, HLB, 엔켐, 신성델타테크, 신성델타테크, 고영 등의 외국인 순매도세가 강한 종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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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종목 및 특징주

 

코스피 시장에서는 미래에셋생명, 동아지질, 부국증권, 아세아, 금호타이어 등이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은 특징은 GST, HLB생명과학, 인터플렉스, 리노스, 엔켐 등이 신고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코스피 시장에서는 금리인상 최대 수혜주들이자 고배당 종목들인 금융 섹터와 증권 섹터들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또한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유플러스, 신스틸, 비엘팜텍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였고, 씨씨에스는 하락가를 기록하는 특징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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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및 1월 FOMC

 

원/달러 환율은 –0.47% 하락한 1329.40원, 위안화는 –0.39% 하락한 185.03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조금씩 환율의 안정화가 주식시장에서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할 1월 FOMC에서 애매한 포지션만 잡아준다고 해도 우리네 주식시장은 추세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해 봅니다. 환율의 안정화는 결국 주식시장의 외국인들의 유입에 상당한 호재로 작용할 터이니 기다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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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되는 1월 FOMC에서 금리동결은 확정적이며, 3월 금리인하 힌트를 찾는 것이 지금 시장이 기다리고 있는 호재로 보입니다. 미국 경제는 안정된 흐름 속에 흘러가고 있는데 여기서 괜히 똥물을 퍼부을 필요도 없겠지만, 그렇다고 금리인하 시그널을 줄 필요도 없기에 애매한 포지션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주 FOMC와 파월의장의 발언을 지켜보는 포지션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