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김경율 비대위원, 총선 불출마에 명품가방 논란에는 본인이 매를 맞겠다는 발언

김경율 비대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명품가방 논란 입장에 대해 "이제부터는 우리가 맞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사과 대신 국민의 비난을 감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당 지도부도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총선 불출마는 '사천 논란' 부담 때문이라고 밝히며, 한동훈 비대위원장과의 관계는 "난처한" 상황이라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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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비대 위원의 발언

대통령실에 사과를 요구하기 보다 국민들로부터 제가 매를 맞겠다.
윤석열 대통령으로써 내놓을 최고의 카드가 이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가 사과하면 좋은데 못했으니 이제 아들이 두들겨 맞으면서 총선까지 가야 되지 않을까?
국민의힘 지도부도 이제는 사과해야하지 않나
한동훈 비대위원장 행보에도 부담을 주게 되니 둘 중 하나를 포이해야 한다면 출마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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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비대 위원 발언 배경 유추

 

김경율 비대위원의 발언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명품가방 논란에 대한 대통령실이 책임을 피했지만 본인과 국민의 힘은 이 책임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해보는 방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와 함께 총선 불출마는 사천 논란으로 한동훈 비대위원장과의 관계는 미묘한 것으로 보이며, 이것이 총선 불출마로 이어진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명품가방 논란은 앞으로도 국민의힘의 총선 결과에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김경율 비대위원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관계 역시도 향후 국민의힘 총선에 영향을 미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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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에서 깔끔하게 명품백 논란에 유감을 표명했으면 좋았을 일이 여기까지 끌고 온 국민의힘 앞으로의 총선 결과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