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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개혁신당 창당, 제3지대 세력 합당 합의

by 김과장 에세이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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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이준석 공동대표로 개혁신당이 창당되었고,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공동대표가 직무를 수행하기로 했다. 국민의 힘에서 탈당한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 더불어민주당 탈당한 김종민, 이낙연 그외 금태섭, 류호정 전 의원 등이 주를 이루는 당이다.

 

이준석, 이낙연 공동대표 개혁신당 창당

 

이들의 규합이 향후 정치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 시기이다. 젊은 청년들의 모임인 이준석 전 대표의 세력들만 해도 신선함으로 젊은 정치인들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그런데 이낙연, 김종민 의원 등과의 창당은 그 신선한 젊은 정치인들의 패기가 사라지고 결국 정치세 불리기가 너무 안타깝다.

 

그런데 더 재미난 상황은 이준석과 류호정 전 의원과의 연합은 좀 더 재미난 상황으로 보인다. 어떤 시너지가 있을까? 그 동안의 이준석 전 대표의 행보는 류호정 전 의원과 과연 잘 어울려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나야 투자자의 입장에서 바라볼때 이 들과 관련된 테마주를 찾는 투자자이겠지만 이들이 창당 모습은 개혁신당이라는 당명이 걸맞지 않은 모습은 나만 그런것일까?

 

총선을 2달여 앞둔 시점에 빅텐트를 구성한 듯한 이 개혁신당은 과연 정치개혁을 위한 개혁신당이 될 수 있을까?

 

정치와 경제는 한몸이니 우리 투자자들은 정치에서 힌트를 얻어 경제로 옮기는 습관을 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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