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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김경율 비대위원, 총선 불출마에 명품가방 논란에는 본인이 매를 맞겠다는 발언 김경율 비대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명품가방 논란 입장에 대해 "이제부터는 우리가 맞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사과 대신 국민의 비난을 감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당 지도부도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총선 불출마는 '사천 논란' 부담 때문이라고 밝히며, 한동훈 비대위원장과의 관계는 "난처한" 상황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김경율 비대 위원의 발언 대통령실에 사과를 요구하기 보다 국민들로부터 제가 매를 맞겠다. 윤석열 대통령으로써 내놓을 최고의 카드가 이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가 사과하면 좋은데 못했으니 이제 아들이 두들겨 맞으면서 총선까지 가야 되지 않을까? 국민의힘 지도부도 이제는 사과해야하지 않나 한동훈 비대위원장 행보에도 부담을 주게 되니 둘 중 하나를 포이.. 2024. 2. 9.
개혁신당 창당, 제3지대 세력 합당 합의 이낙연, 이준석 공동대표로 개혁신당이 창당되었고,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공동대표가 직무를 수행하기로 했다. 국민의 힘에서 탈당한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 더불어민주당 탈당한 김종민, 이낙연 그외 금태섭, 류호정 전 의원 등이 주를 이루는 당이다. 이들의 규합이 향후 정치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 시기이다. 젊은 청년들의 모임인 이준석 전 대표의 세력들만 해도 신선함으로 젊은 정치인들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그런데 이낙연, 김종민 의원 등과의 창당은 그 신선한 젊은 정치인들의 패기가 사라지고 결국 정치세 불리기가 너무 안타깝다. 그런데 더 재미난 상황은 이준석과 류호정 전 의원과의 연합은 좀 더 재미난 상황으로 보인다. 어떤 시너지가 있을까? 그 동안의 이준석 전 대표의 .. 2024.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