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입니다. 어제 미국증시를 한번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미국 뉴욕증시는 기대 인플레이션이 오르고, 소비자 심리는 불안감의 향상을 보이는 하루였습니다.
다우 0.32%, 나스닥 -0.03%, S&P500 0.16%
1. 5월10일 미국 증시는 다우와 S&P500 은 약상승하였고, 나스닥은 약보합으로 마무리
2. 다우지수는 8거래일 연속으로 상승
3.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전원 3.2% 대비 0.3% 오른 3.5%)
4. 5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 67.4 직전월 77.2대비 하락 / 그렇지만 주식시장 투심은 불안감
5.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금리인하 생각하기에 아직 이르다." 매파적 발언
6. 연준 미셸 보먼 이사 점도표 언급하며 "현시점 금리인하는 써넣지 않았다" 매파적 발언
7.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금리인상 가능성에 "배제하는 것 없다" 매파적 발언
8. 다음주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 지표가 중요
1. 이런 매파적 분위기속에 미국 국채 금리는 일제히 상승
2. 원달러 환율도 급등하며 마무리
3. 아무래도 이런 분위기는 다음주 우리 시장에는 악재로 반영될 듯
장막판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들은 주식시장에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런 매파적 발언에 대한 내성이 생긴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미국 뉴욕증시이나 우리 증시는 다르다.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것은 외국인의 우리 증시의 매수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다음주는 무조건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방향성이 설정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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