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지금은 소비자물가지수(CPI)를 기다려봐야 할 때

지난 토요일 미국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지만 다우지수와 S&P 500은 약상승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실업수당 증가에 따른 금리인하 기대심리가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지난 토요일에는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한 결과와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인해서 혼조세 분위기로 마무리한 결과라 보여지네요 그렇지만 소비자심리시수가 크게 하락을 해주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흔들리면 불안신리는 다소 진정되기도 하였는데요. 아무래도 이번주에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가 향후 시장의 향방을 가를것으로 보입니다. 노동시장의 위축, 그리고 소비자심리지수 하락의 호재가 소비자물가지수도 시장의 예상치처럼 하락으로 나와준다면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지난주 미국 국채의 흐름과 환율의 흐름은 상당히 좋지 못했습니다. 이는 분명히 우리 주식시장에는 경고등을 하나 켜야 하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국채 금리의 상승은 시장의 돈이 국채시장으로 흘러갈 수 있으니 주식시장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갈 것이고 환율이 급등하니 우리 주식시장에 외국인들이 투자를 하기에는 꺼려질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악재입니다.

우리 주식시장에는 악재가 될 미국 국채금리와 환율의 상승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이 좋지 못한 미국 국채 금리와 환율의 흐름은 그 동안의 하락세에 따른 단순 조정이기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5월 15일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를 기준으로 다시금 시장의 향방이 나올 것이니 이번주는 조금은 관망적인 자세로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요?

 

월요일 시장 개장~ 차분히 지켜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