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미국의 대내외 경제 상황이 우리 주식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친 주간이였습니다. FOMC 이후 파월 발언 등이 그나마 시장의 호재로 작용하면서 더 이상 금리인상은 없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주식시장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지난주 가장 이슈가 되었던 FOMC이후 제롬 파월 의장을 발언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본다.
FOMC 이후 파월 의장의 발언 정리
- 최근 몇 달의 상황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 2%가 되기 위한 진전이 부족했음.
- 다음 금리 행보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은 거의 없다
- 현재 제한적인 금리 수준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서는 논의가 있었다.
- 여전히 인플레이션은 높고, 인플레이션 하락에 대한 진전은 장담할 수 없다.
- 예상하건데 올해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것이지만 발표되는 지표는 확신할 수 없다.
- 금리 인하를 위한 확신이 생기기전까지는 현재 금리는 예상보다 오래 유지 될 수 있다.
파월 의장의 인터뷰 내용만으로는 매파적인 발언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동안 시장이 워낙 선반영 되어 금리인상에 대한 공포심마저 있었기에 금리인상을 없다고 발언 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시장에는 안도감을 줄 수 있는 발언이였다.
확실한 것은 '금리 인상은 없다'라고 선언한 것이나 마찬가지이기에 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미국 국채 금리 및 환율의 하락
많이 상승하였던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을 하면서 이 역시도 주식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해 주고 있다. 금리 인상이 더 이상은 없다는 파월의장의 발언으로 인해 미국 국채금리는 안정세를 보이면서 국채 금리도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줄어 들었으니, 우리는 금리 하락의 시간을 기다리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미국 국채 금리의 하락은 환율의 하락까지도 함께 해주고 있다. 가 하락을 하면서 우리네 환율도 하락으로 내려 왔습니다. 우리네 환율이 한때 1400원을 향해 달려갔었는데 FOMC이후 1362원까지 하락해주면서 사실상 우리나라 경제시장의 고비를 넘기는 상황이다.
미국 국채 금리와 환율이 상승하면 무조건 주식시장의 비중은 줄여야 하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이다.
시장상황 및 매매 포지션 정리
- 파월의 발언이 상당히 매파적이였지만 그 동안의 선반영 된 시장은 호재로 받아 들였다.
-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발언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면서 미국 증시의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보자.
- 미국의 국채 금리와 함께 환율이 하락했으니 미국 증시 상황을 지켜보면서 투자비중을 조절하자
지금의 주식시장은 일단 관망세로 비중을 줄이고 시장을 바라보고자 한다. 미국 국채 금리 하락, 환율 하락 등 시장의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지만 미국 시장이 환호하지 못하는 것은 또다른 악재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글은 개인기록용입니다. 이 글을 통한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투자일기 > 투자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2차 세미나 기업이 각자도생하라? 아직은 모른다. (0) | 2024.05.07 |
---|---|
주식시장 이번주 투자전략 금리인하 기대감 과연 상승하나? (0) | 2024.05.07 |
코칩 상장 따따상 예상되는 2차전지 제조기업 놓치지 말고 공모해야 하나? (0) | 2024.05.06 |
비트코인 가격 급락 이더리움 ETF승인시 코인시장 활황 예상 (0) | 2024.05.05 |
어린이펀드 5년 수익률 36% 결코 적지 않은 수익률 적금보다 매력있다 (0) | 2024.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