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하락이유는 환율의 상승, 왜 그럴까?

환절기입니다. 어제만해도 낮에는 덥고 저녁은 쌀쌀하고 이럴때는 건강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요. 지금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어디 섹터는 핫하게 상승하지만 어떤 섹터는 또 형편없이 힘을 못 쓰고 있습니다.

 

물론 주식시장의 구조 자체가 그렇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유동성도 주식시장의 힘도 없는 상황입니다. 어제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였지요. 전반적인 주식시장의 분위기를 한번 볼까요?

 

오늘 새벽에 미국 증시는 보합상태로 마감되었습니다. 미국의 11월 기준 금리인하에 대한 회의적 반응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국채금리 상승이 주식시장에서는 좋지 못한 상황을 만들었는데요.

 

소매 판매 지표와 고용지표가 좋게 나오면서 이를 더 부추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는 두가지 측면에서 볼 수 있는데요. 금리인하는 불필요하고, 경기침체에 대한 경계심을 사라지면서 주식시장에서는 금리인하 불필요는 어쨌든 악재, 경기침체가 아님은 호재로 작용하는 두얼굴로 보합권으로 마무리 되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런 분위기로 달러의 강세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현재 1370원대까지 상승한 환율이 분명히 국내주식시장에서는 불안한 요소가 될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주식투자는 소액투자로 적은 수익률로도 대응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투자자의 건승을 기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