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요 뉴스 정리 경제 금융 관련 꼭 챙겨볼 기사

오늘 주요  뉴스를 한눈에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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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리핀 가사도우미 시범사업

 

2024년 6월이면 필리핀 가사도우미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그렇지만 월급이 200만원대이기에 최저임금을 내국인과 달리해야한다는 의견들이 있다.

 

2. 리퍼/소비기한 임박 상품 인기, 고물가영향

 

고물가 즉,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반품된 리퍼 상품이나 소비기한이 임박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서 인기를 끌게 되자 쿠파, 티몬 등의 유통회사에서는 이런 제품들을 전문적으로 유통하기 위한 채널을 만들고 있다

 

3. 전기차 전환 속도 조절되는 미국

 

미국 정부에서는 내연기관차 업게 및 노조의 반발, 중국이 전기차 시장 위협 등을 전반적으로 판단하여 2030년 신차의 60%를 전기차로 대체하려했던 정책에서 한 발 물러나 전기차 판매 비중에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도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4. 삼성전자 언제 10만전자 가나?

 

삼성전자가 코스피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에 이르지만 엔비디아발 인공지능 훈풍에서 소외되었고, 저PBR 이슈를 뛰어 넘을 만큼 파운드리 사업이나 IT업종 섹터의 상승이 강하지 못한데 과연 7만전자를 뛰어넘어 10만전자를 갈 수 있을가?

 

 

5. 4년만에 최대를 기록한 항공유 소비

 

항공유 소비가 4년만에 최대를 기록했는데 이는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영향으로 인해 국내 항공유 소비량이 지난달 약 331만 배럴로 코로나 직전인 지난 2020년 1월 이후 4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6. 빙과업체의 아이스크림 담합 1심 선고

 

빙그레, 롯데푸드, 롯데제과, 해태제과식품 등 빙과 빅4 업체의 가격 담합 및 입찰 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임원의 1심 선고가 2월 28일 오늘 나오는데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에 대해 과징금 약1350억원을 부과했다고 한다.

 

7. 외환시장 7월부터 새벽 2시까지 연장

 

올해 7월부터는 외환시장의 거래시간이 새벽 2시까지 연장됨에 따라서 금융감독원은 새벽 시간대 외환거래를 당일 거래로 회계처리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