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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개인파산선고 받은 방송인 홍록기의 부동산 매물 경매 받는다

by 김과장 에세이 2024.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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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씨는 2011년 웨딩컨설팅 업체를 공공설립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경영난을 겪으며 법원에 개인 파산을 신청하여 선고를 받았는데요. 그의 부동산이 이번에도 경매에 나왔습니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홍록기씨 소유의 서울 성동구 금호자이1차 아파트가 오는 16일에 경매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홍록기
직업
코미디언, 뮤지컬배우, 가수
소속
틴틴파이브, SM엔터테인먼트
사이트
-

 

 

이전에도 홍록기씨 소유의 일산 오피스텔도 3월에 경매에 부쳐졌으며, 한 차례 유찰된 끝에 감정가(4억7천500만원)의 80% 수준인 3억8천500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홍록기 아파트 현황

이번에 경매에 나온 아파트는 전용면적 17.18㎡(42평) 가지고 있으며, 감정가는 16억3천만원입니다. 이 아파트는 감정가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경매가 진행됩니다. 

 

2012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여 역세권의 이점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어 일대에서 선호하는 단지로 손꼽힙니다.

 

이 아파트는 2022년 6월에 17억5천만원에 거래된 기록이 있으며, 그 후 2년간 거래가 없었지만, 현재 같은 평형의 다른 층에 있는 아파트는 16억2천만원에서 19억원 사이의 매매가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살짝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경매시장에서 역시 아파트 낙찰가율이 조금씩 오르고 있기에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중입니다. 유찰 가능성도 있지만 아무래도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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