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는 거뜬히 상승할 국내증시와 SK이노베이션

지난 금요일 밤 미국 뉴욕증시는 부채한도 협상이 진전이 있다는 소식에 환호하며 상승했다. 어차피 부채한도 상향 협상은 결론은 합의이고, 백악관 그리고 민주당 vs 공화당 이 정당간의 서로간의 이득에 관해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는 것이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나스닥

부채한도 협상은 어차피 이벤트

부채한도 협상은 어차피 정치권의 이벤트이고, 일종의 땅따먹기 게임이다. 조금이라도 서로간의 정당이 덜 빼앗기는 줄다리기를 할 뿐이다. 내년 대선이 두 정당에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데 민주당과 백악관은 예산을 많이 확보해서 민심을 잡을려 할 것이고, 공화당은 이에 고추가루를 뿌려야 바이든의 재선을 막고 공화당은 정권교체를 하기 위한 힘겨루기인데, 누가 자기 이득을 잘 챙겨낼 지가 문제이다. 부채한도 협상 결렬이란 특히, 공화당에는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이벤트인것이다.

 

다음주 증시는 상승할 것

미국은 어제 부채한도 협상이 진전이 있다는 소식에 오랜만에 시원한 상승을 보여준 것처럼, 우리 증시도 이에 영향을 받을 것은 뻔한 상황이다. 우리 증시는 지금 코스피 7거래일, 코스닥 5거래일 상승후 살짝 조정장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 부채한도 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진다면 우리 증시 역시 환호하며 상승할 것은 뻔한 상황이다. 어찌되었든 주식시장은 호재가 없더라도 악재가 해결이 되면 그것만으로는 투자심리는 개선되면서 위험투자군인 주식시장으로 돈이 들어올 것이다.

 

수익은 반도체, 2차전지와 함께

우리증시의 아름다운 조정이 끝나고 상승을 한다면 가장 먼저 돈이 유입되는 섹터는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섹터일 것이다. 나는 계속해서 유심히 살핀 종목이 반도체는 sk하이닉스, 2차전지는 sk이노베이션 이 종목을 살펴왔었다. 4월부터 계속해서 외쳐온 sk하이닉스는 지난주에 이미 너무 큰 상승을 줬기에 조정을 기다려야 할 것이고, sk이노베이션은 20일 이동평균선을 올라타며 상승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2차전지 종목들은 이미 깊은 조정을 받은 상태이기도 하다.

sk이노베이션 차트

신뢰도 높은 손절가와 익절가

sk이노베이션은 240일 이동평균선을 정확히 지지받았다, 그렇다면 여기는 가장 신뢰도 높은 손절가이다. 그리고 21만원을 터치하고 내려 앉았다. 그렇다면 전고점인 21만원이 sk이노베이션의 목표가로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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