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아름다운 조정으로 마무리 됩시다.

지난밤 미국 시장은 모든 지수가 하락으로 마무리 되었다. 고놈의 부채한도 협상이 결론이 못 내면서 그 결과를 고스란히 주식시장이 떠안은 모양인데 6월 1일전까지는 마무리 하겠다고 하니 이 지겨운 부채한도 협상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아마도 불확실성이 생기면 주식시장은 그 경계감에 투자심리는 반드시 위축되게 마련이다.

이에 대한 결과를 국내증시도 함께 하였다. 장초반에는 상승을 하다 결국 코스피는 기관들의 팔자(-6145억)에 전거래일 대비 12.76 포인트 내린 2554.69 포인트로 마감되었지만 외국인 2244억, 개인 3832억의 순매수를 보였다. 코스닥은 기관 850억, 외국인 1225억의 팔자 행렬에 전거래일보다 7.74 포인트 내린 847.72포인트로 마감했다. 또한 한국은행은 국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런 분위기속에 아직은 기관과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도 행렬이 없는 것으로 보아 국내증시는 아름다운 조정으로 마무리 되길 기대해 본다. 

 

오늘 코스피 시장의 외국인들은 순매수를 보였는데 이는 대부분 삼성전자,  sk하이닉스로 유입되었다. 지난 포스팅에도 계속 언급하였지만 지금은 반도체 업종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나는 반도체 종목중에 sk하이닉스를 유심히 관찰하고 있는 중이라고 계속 언급했다. 이번 주말에 sk하이닉스를 관심 가진 이유를 상세히 포스팅하겟다. (2차전지는 sk이노베이션 ^^) 

 

국내증시가 아름다운 조정후에 상승을 시작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반도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종목들이 상승을 시작한다. 이 종목들은 우리 증시와 그 궤를 함께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의 효자 섹터는 반도체이고, 그 반도체의 선두주자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이기 때문에 더더욱 이 쪽으로 관심을 쏟아야 한다.

 

이번주는 이렇게 잘 마무리하고 주말에는 조속히 부채한도 협상이 마무리 되면서 이 조정장 역시 같이 잘 마무리 된후, 다시 반등을 하기를 바라면서 차분히 다음주를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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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제 돈벌기 위해 시장속으로 들어갑시다.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