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닉스 2차전지 전문기업, 코스닥 상장 수요예측 흥행 대성공

 

 

2차전지 주요부품을 생산 및 공급하는 이닉스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하면서 공모가를 1만4천원으로 확정했는데요. 이닉스 수요예측에는 1950개의 기관이 참여하여 경쟁률은 670.6:1 을 기록했습니다.

 

 

2차전지 전문기업 이닉스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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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닉스 일반청약 / 1월 23일 ~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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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닉스에 따르면 전체 참여 기관의 대다수가 이번 수요예측에서 희망 공모가를 초과하는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흥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이닉스 일반청약은 1월 23일 ~ 24일 이틀간 진행되며, 상장주관회사는 삼성증권입니다. 일반청약이후 2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으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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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닉스 기업소개 / 2차전지 주요부품 배터리셀 패드 등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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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닉스는 1984년에 설립된 회사이며, 2차전지 안전성을 위한 주요부품인 배터리셀 패드와 내화격벽 등의 부품을 국내외 2차전지 업체와 완성차 업체 등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닉스의 매출액은 2020년 794억, 2021년 992억원, 2022년 1143억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만들어 내고 있는 업체입니다. 또한 2022년 93억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회사로 2차전지 세이프티 솔루션 시장의 선도 기업이 될 것으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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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닉스는 이번 일반청약을 통해 따따블을 기록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