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 1조 계약 소룩스 주가 전망 다시 급등하나

소룩스는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가 최대주주에 등극하였다. 이후 아리바이오 지분을 계속 확보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860억원을 투입하였고, 지난 연말부터 올초까지 점상을 하면서 천원대의 주가가 8800까지 기록한 이후 다시 20일도 되지 않은 시간에 1391원까지 하락하기도 하는 등 현재가 2930원으로 상당히 위험한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이 와중에 아리바리오는 중국내 AR1001의 독점 판매권 계약을 약 1조2천억원 규모에 체결했다. 

소룩스, 주가 급등…아리바이오 AR1001 中 1조 원 '빅딜'

이런 호재를 토대로 다시 상승하고 있는 소룩스 주가를 살펴보자

 

기술적분석(차트분석)

위험한 주가 흐름을 보여주는 소룩스 주가

 

소룩스는 지난 연말 8800원의 신고가를 기록한 이후에 1391원까지 추락하였는데 주가는 240일 이동평균선을 정확히 지지받아 냈다.

 

이후 6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주가는 횡보를 만들어냈지만 차트에 보이다 시피 거래량이 조금씩 발생되고 있었다.

 

3월 19일은 2천3백만주의 거래량을 동반하여 주가는 6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였지만 이후 하락한 이후 횡보자리(전저점,전고점)에서 지지받고 상승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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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생각

소룩스의 기술적분석(차트분석)을 봤을때 다시 한번 반등의 여지가 충분히 있지 않겠나 싶다.현재가 2930원(4월5일기준)은 횡보구간을 지지받고 다시 한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 전고점인 3900원을 터치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고점을 돌파한다면 어디까지 상승할지에 대해 상당히 궁금하다. 

 

다만 실적이 받혀주지 않고 있는 점이 상당히 아쉬운 상황이지만 아리바이오가 소룩스의 주가 상승을 견인할지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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