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딥페이크 음란물로 인한 피해가 급속히 퍼지고 있어 정부에서는 학생과 교원의 인권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였고, 학교 딥페이크 대응을 위한 긴급 전담반을 구성하고 텔레그램 등과 협의체를 조직하여 영상 삭제 및 차단을 강력하게 요청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딥페이크 피해를 막기 위한 정보보안주
피해현황을 살펴보면 모두 196건으로 이 중 179건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나타났고, 정부는 피해자 대처요령 등의 안내문을 학교 현장에 배포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정보에 대한 보안 검색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딥페이크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정보보안관련 업체들이 이슈를 타고 적어도 단기 상승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바라본다.
아니나다를까 딥페니크 사태에 정보보안주는 큰 상승을 하고 있다.
그중에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라온시큐어를 한번 살펴보자
라온시큐어 주가
지난 8월초의 국내증시의 급락이후에 갑자기 이렇게 주가가 상승해버렸다.
천원대에 머물던 주가가 2600원까지 단 2거래일만에 상승해버렸는데 이 종목을 매수하고 수익을 낸 투자자는 누구일까?
7월말의 매집거래량은 누구를 위했던 매집 거래량이였을까? 뻔한 시나리오이긴 하다
7월 22일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 외에도 몇종목 더 7월 22일 거래량이 터졌다. 이처럼 비슷한 자리에 터진 거래량들이 눈에 들어온다.
이건 마치 한달뒤에 딥페이크 사태를 예견한 것 처럼 똑같은 모양인데 수상하지 않나?
나만 수상한건가?
우리같은 개미들은 절대로 알 수가 없는 수상한 흔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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