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 주식의 주가를 전망해보고자 한다. 대덕전자는 전자회로를 구성하는 판(PCB)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 및 판매하는 전자부품 전문회사이며,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해 있는 중형주(유동주식 33,192,893주)로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등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다.
대덕전자의 재무제표 살펴보기
대덕전자 주식은 PER 7.13 으로 2022년 1,839억의 순이익과 더불어 크게 상승했던 주가의 영향이라 판단되며, 재무건전성을 보아도 2022년 기준 부채비율이 39.9%, 유보율은 3219.54%으로 부채는 적고 많은 자본을 보유한 배당까지 하는 좋은 회사라고 판단된다. 주요 거래처인 삼성전자 등은 이미 모든 악재를 쏟아낸 상황에서 이제 좋아질 일만 남은 것과 삼성전자는 4분기 고대역폭 메모리(HBM3) 출시로 AI(인공지능) 서버용 메모리 시장에 본격 진입할 전망이라 동반성장이 예상된다.
대덕전자 주식 차트를 통해 살펴보기
2022년 5월 1,2분기 당기순이익의 실적발표와 기대감에 신고가 34,100원을 기록한 이후 주가는 하락했다. 그리고 2023년 1월 저점을 만든후 추세전환을 시작하였고, 20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 후 지지받고 단기 상승을 한 대덕전자 주가이다. 6월 2일, 5일 2 음봉이 출현했고, 거래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아 조정의 기간을 가지려고 하는 모양이다. 200일 이동평균선을 지지후 상승하였기에 200일 이동평균선까지 분할매수 계획을 세워보는 게 어떨까?
애매하지만 손절가 22,500원, 익절가 최대 30,000원 설정
대덕전자 주가는 현재 손절가를 잡기가 애매하지만 200일 이동평균선 돌파후 지지를 받고 상승한 점을 미루어보아 이 지점을 1차 손절가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사실 장기이동평선 아래로 하락한다면 다시 장기이동평균선이 강력한 저항선이 될 것이고, 시장이 불안하면 전저점인 19,000원 아니 더 하락할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이다. 목표가는 28,000원 ~ 30,000원 라인으로 봐지는데 2022 9월 이후 하락한 주가 지점에 제법 물량이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
대덕전자 주식은 올해까지 보유해 볼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된다. 우선 회사자체가 괜찮은 회사이고, 주요거래처들이 모든 악재를 털고 상승할 일만 남았으므로 동반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스윙에서 중기투자까지 대덕전자를 올해까지만 보유한다는 관점으로 계획을 짜서 분할매수, 분할매도로 대응해 보자.
이 글은 개인의 의견을 담은 주식일기입니다. 투자의 최종책임은 본인의 몫이오니 현명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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