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시장 호재시 대형주 매매방법

 

부채한도 협상이 합의에 이르렀다. 부채한도 협상이 합의에 이르렀다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분명히 호재이다. 그렇다면 주식시장이 상승할 가능성은 아주 높다. 주식시장이 상승할 가능성이 아주 높을 때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하다. 국내시장 기준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우리나라 지수와 함께 움직여 주는 대형우량주를 선택하면 된다. 왜 대형우량주를 선택해야 하는 것인가? 

 

국내 주요산업군은 반도체, 반도체 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우리나라의 주요 산업군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는 반도체이고 반도체의 대표적인 기업이 삼성전자이고 그 삼성전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이며 글로벌 기업이다. 세계경제 또는 국내경제의 단기적 호재가 발생을 해서 주식시장으로 외국인들이 유입된다면 가장 먼저 삼성전자를 매수포트에 담게 된다. 물론 외국인들이 직접 삼성전자에 투자도 하겠지만 보통 지수펀드 등의 펀드를 통한 패시브 자금으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으로 유입된다. 예를 들어 100억을 유입해서 1% 수익만 나와도 1억이다. 외국인들의 놀이터인 우리 주식시장에 우리들도 그들과 함께 움직여 주면 되는 것이다.

 

 

 

 

주식시장의 지수와 함께하는 투자

그렇게 지수가 단기적으로 상승을 하면 미련없이 5% 정도 수익권에서 매도를 실시해야 한다. 주식시장이 단기 상승을 하면 반드시 조정기간이 오는데 온갖 이유를 다 갖다 붙이면서 조정장세를 만들어진다. 그럼 단기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져 나오게 되는데 이때는 공매도 물량도 함께 출현한다. 그렇게 되면 비싸게 팔고 싼값에 주식을 매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개인투자자들은 더 오르겠지? 하고 생각을 하면서 그 조정장세에 그동안 올랐던 수익을 다 반납하고 오히려 마이너스 상태가 된다.

 

강제로 하는 장기투자? 장기투자하는 펀드매니저는 없다.

이렇게 하락추세에 있는 종목에 올라탄것이라면 손절도 못하고 고스란히 물리게 되고, 정신승리를 위해 자신도 모르게 장기투자종목으로 만들어 버린다. 가치 있는 회사에 장기투자를 한다고? 우리 같은 개인투자자가 그 기업이 어떤 펀드멘털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냥 물려있기에 장기투자라 하는 것이다. 간단하게 생각해 보자. 펀드매니저가 장기투자한답시고 주식 매수해서 1년 동안 수익을 못 냈다고 한다면 그런 펀드매니저에게 월급을 주면서 기다려줄 투자회사가 과연 있겠는가?

 

이론상으로 수익율 300% 어렵지 않다.

국내주식시장에는 대표적인 반도체, 2차 전지, 자동차 섹터가 주력섹터이다. 이 섹터에 대한 순환투자만으로도 충분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내 종목이 100% 200% 상승하기를 바라면서 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도박이다. 그것을 원한다면 주식투자가 아니라 카지노로 가야 할 것이다. 5 거래일 이내에 2% ~ 3% 수익을 목표로 대형주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렇다면 1년이면 얼마의 수익률이 나올까? 복리로 계산을 했을 때 1주에 2% 수익률이면 170%,  3% 수익률이면 300% 이상 수익률이 나온다. 물론 이론적이지만 얼마나 매력적인 숫자인가? 

 

오르면 팔고, 내리면 사고

 

이처럼 욕심을 살짝내려놓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업섹터 반도체, 2차 전지, 자동차 섹터의 대장주들에게 투자를 하고, 상승하면서 2-3% 수익률에 매도, 조정장 이후 상승할 때 매수하고 또 2-3% 수익 그런 사이클로 투자를 한다면 분명히 나의 계좌는 불어나 있지 않을까?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적어도 차트는 볼 줄 알아야 하니 공부를 해야 한다. 

 

주식투자 할만 하지 않은가? 적어도 캔들, 이동평균선, 지지와 저항만 공부해도 충분한 수익이 나올 것이다. 그래서 나는 주식공부를 택했고, 지금 이렇게 글을 써가면서 나의 주식투자 근육을 키워가고 있다. 공부하고 공부하고 그러고 투자하자. 그러면 5년 10년 뒤의 나는 경제적 자유를 얻지 않았을까?

---

이 블로그는 개인의 의견을 담는 곳입니다. 절대 따라하지는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투자의 최종 책임은 본인의 몫이니, 현명한 판단으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주식투자를 할꺼라면 어떤가 흥미롭지 아니한가? 그렇다면 지금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