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영웅문hts 기본 차트 설정 따라하기 / 거래량, 캔들, 이동평균선 의미 해석

 

 

오늘은 키움증권 영웅문hts 기본 차트 설정과 차트에 그려지는 지표들의 의미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hts 차트이든 mts 차트이든 공통적으로 설정해야 하는 지표는 주가, 거래량입니다. 그래서 각 증권사 프로그램들도 처음에는 이렇게 기본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키움종합차트 설정하기

 

지금부터 주식투자에 필요한 차트 설정법과 그 의미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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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과 거래량 / 가장 기본 지표

확실한 현재지표 거래량(돈) / 매수세와 매도세의 힘겨루기 지표 주가(캔들)

0600 키움종합차트(출처:키움증권HTS)

 

이 설정은 자금(거래량)이 얼마나 들어왔고, 그에 따라 주가는 어떤 흐름을 이어갔는지 전반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기에 주식투자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2가지 지표 거래량과 캔들인데요.

거래량은 주식시장에 돈이 들어오는 것을 가장 확실하게 보는 지표입니다. 돈이 거래량입니다.
캔들은 매수세와 매도세의 협의된 최종 포지션입니다. 양봉은 매수세가 강한, 음봉은 매도세가 강한 것으로 이해하면 아주 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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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 / 주가의 추세

주가의 추세를 확인하는 이동평균선

0600 키움종합차트(출처:키움증권HTS)

 

그리고 하나 더 기본 세팅이 되어 있는데요. 바로 이동평균선입니다. 기본적으로 5일, 20일, 60일, 120일, 240일 이동평균선으로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이는 5일은 1주일, 20일은 1달, 60일은 1분기, 120일은 반기, 240일은 1년이라는 단위이기에 이동평균선의 기본세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간마다의 주가의 평균가격을 선으로 연결한 지표를 이동평균선이라고 하며, 과거지표의 평균을 가져다 쓰는 후행지표라고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 과거의 지표를 통해 주가의 추세를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선의 흐름을 추세라고도 하는데요. 각 이동평균선의 기간으로 단기(5일, 20일), 중기(60일), 장기추세(120일, 240일 등)를 알아보는데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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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기본 차트 지표 활용

현재의 흐름을 보여주는 주가와 거래량 / 추세를 확인할 수 있는 이동평균선

 

정리를 해보자면 거래량은 자금(돈)이 들어온 가장 확실한 지표이고, 캔들은 매수세와 매도세의 힘겨루기를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지표이고, 이동평균선은 주가의 추세를 확연히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세 가지 지표라 생각합니다.

주가가 상승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금이 유입되어야 하기에 거래량의 증가를 가장 중요하게 판단해 봅니다.

다음은 캔들의 모양입니다. 캔들은 결국 매수세와 매도세를 확인하기 위한 지표로 사용합니다. 양봉이면 매수세 우위, 음봉이면 매도세 우위라고 판단해 볼만합니다.

이동평균선은 주가의 추세를 확인하는 데 사용합니다. 긴 이동평균선일수록 추세를 돌려내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60일 이동평균선을 상승으로 돌려내기 위해서는 천천히 오랫동안 자금이 들어오면서 주가를 상승시키던지 아니면 단기적으로 아주 큰 자금을 유입시켜서 주가를 크게 상승시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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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서 기본적 분석 즉, 기업의 가치 분석을 통한 투자전략도 아주 중요한 정보이지만, 수요와 공급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지표가 차트입니다. 그리고 오늘 설명한 이 세 가지 지표만 확실하게 이해하고 운용하고 차트 속에서지지와 저항의 자리를 정확히 찾아낼 수 있다면 주식투자에서 성공확률이 더 상승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지와 저항이 주식투자에 가장 중요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