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 이후에는 주식매매는 대형주 위주로 매매하기

난데없는 대환란의 폭락장을 경험했다. 1차 매수만 해 놓은 상태라 손절 자동매매를 세팅하지도 못했는데 단 2거래일만에 +2%의 계좌가 -20%가 되었다. 너무 순식간이라 대응을 하지도 못하고 50% 망절한 이후 차분히 시간의 반등을 지켜보았다.

 

8월 6일 미국시장은 폭락하였지만 우리 시장은 엄청난 반등으로 또 하루를 마무리하였지만 하락한 만큼 상승하지는 않는 모습이다.

 

주식투자 수익을 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기회

 

대형주를 쓸어담을 때이기 때문이다. 멀쩡한 종목이 난데없는 폭락장에 쓸려 내려갔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종목이 좋을까하고 생각한다.

1순위는 무조건 삼성전자부터 살펴본다.

 

우리 주식이 폭락한 가장 확실한 이유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다.

다시 주식이 상승하는 가장 확실한 이유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다.

 

 

아쉬운점이 코스피 시장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확실한 반등이 아닌 당순한 기술적반등으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붙는다면

 

이후 매수세와 함께 외국인과 기관은 어떤 종목을 사는가를 생각해봐야한다.

당연히 삼성전자 같은 대형주를 살것이고, 당연히 지수펀드에 돈을 투입할 것이다.

만약 삼성전자를 사지 않더라도 지수펀드를 사니 삼성전자는 당연히 매수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잘 모르는 것이 외국인과 기관들은 개별종목의 매매보다 지수펀드의 매매를 더 많이 한다.

 

이렇게 마냥 떨어질 이유가 없는 주식시장이므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1차 매수로 대응해 봐야 할 시기다.

1차 매수 금액은 평소의 10%선에서 시작한다.

대형주매매 이제부터 조심히 한주씩 모아가보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