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6월 3일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 배럴정도로 추정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직접 국정 브리핑을 실시하였습니다.
지난해 2월부터 동해 가스전 주변에 더 많은 석유 가스전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에 물리탐사 심층 분석을 맡겼습니다.
이 결과 140억 배럴로 추정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연구기관 및 전문가들의 검증도 거친 상황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하였고, 내년 상반기까지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석유가스관련주들은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석유와 가스는 이런 이슈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지금 너무 급등해버렸기에 손대기가 어렵군요.
국가적인 경사가 있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냉정하게 판단해봐야 하는 섹터와 종목들입니다.
투자권유가 아닌 기록용입니다.
이 정보를 통한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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