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종목선정 방법은 쉬운종목을 선택하자

안녕하세요 김과장입니다. 주식투자라는 세계에 들어오게 될 때 누군가가 종목추천을 해서 어떤 종목을 들어갔다가 10%이상 상승하면 팔아버리고 수익을 냅니다. 그리고 나의 수익률의 가이드는 10%이상이 되어 버립니다. 그보다 적은 수익률로는 주식투자를 할 수가 없죠.  그래서...다음 스텝인...

 

종목선정에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주식투자는 하고 싶은데 무슨 종목을 사야하지?

 

주식투자를 위한 그 어떤 공부도 하다 못해 차트를 통해 종목을 보는 눈도 없기에 뉴스나 호재를 찾아 다닙니다. 그런 종목들은 보통 단기상승중이거나 상승 끝물에 흔히 말하는 설겆이 구간에 있는 종목들이 많습니다.

 

그런 종목에 무계획으로 올라타면 그때부터 지옥을 맞이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200% 상승했던 주식이 200% 하락하면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그렇게 개미들의 계좌는 파랗게 질리고 계좌를 방치하는 경우가 거의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현재가가 고점 대비 약 40% 하락한 sk하이닉스 주가(출처:키움증권 키움종합차트)

 

sk하이닉스 현재가를 보면 고점대비 약 40% 하락한 주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름전의 최저가를 보면 고점대비 70%가 넘게 주가가 하락하였던 것이 최근에 좀 회복한 주가인데도 40% 하락중입니다. 

 

아래 뉴스를 보세요. 최고점이였던 SK하이닉스의 7월11일 뉴스입니다. 그 어디에도 SK하이닉스 주가 하락을 얘기하는 뉴스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추락하는데 날개가 없습니다. 어처구니 없게 70%를 한번의 반등도 없이 추락했네요.

 

 

종목선정 방법을 반대로 생각해봅시다.
실적 좋은 멀쩡한 종목이 계속 추락만 할까?

 

SK하이닉스 같은 투자종목이 이유없이 추락했다면 분명히 반등을 하겠죠? 그렇다면 반등하기 위한 변곡점에서 투자를 해서 조금씩 수익을 낸다면 그 성공률이 상당히 높지 않을까요?

추락한 주가는 두번의 반등자리를 만든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주가는 날개없이 추락하다가 두번의 첫번째 반등 지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라면 이 반등자리는 단타의 개념으로 접근하거나 한번 흘러보내는 것을 선택하겠습니다.

 

흔히 쌍바닥이라는 말을 들어봤죠? 두번째 반등자리가 더 신뢰도가 높은 투자자리이기 떄문입니다. 쓰리바닥이 나오면 더 베스트겠죠?

 

이 얼마나 좋은 자리에 투자를 하는건가요? 욕심을 조금만 버리고 10% ~ 20% 수익률만 생각하면 이런 멀쩡한 대형주는 우리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투자종목이 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 공부는 필수

 

종목을 보는 눈을 만들어봅시다. 차트 보는 법만 알아도 투자종목을 찾는 건 너무나 쉬운 방법입니다. 그리고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통해 리스크 관리와 수익실현을 통해 주식투자를 안정적으로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김과장의 종목선정 방법이였습니다. 어디까지 상승할지 모를 아주 고점에 있는 종목보다 이제 상승을 시작할 저점에 있는 종목을 선택하는 투자자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