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급등을 기록한 특징주 5 종목을 살펴보겠습니다.
신진에스엠
신진에스엠은 탄소나노튜브, 그래핀 등 탄소계열 복합소재 연구개발, 전기차 배터리용 탄소부직포, 탄소사출부품 등을 생산하는 에스플러스컴텍과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투자계약을 맺고 사업을 공동추진하기로 한 이슈를 타고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차트를 통해 신진에스엠을 봤을 때 2500원선에서 바닥을 5번이상 다져내면서 에너지를 응축시킨 후 급등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EDGC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DNA 시각화와 상온에서도 장기보관이 가능한 특허 출원 소식과 함께 29.87% 상승한 2,035원에 마감했습니다. 차트로 볼 때 전저점에서 쌍바닥을 만들 후에 거래량을 흘려보낸 후에 뉴스 이슈를 타고 급등하였습니다.
루닛
루닛은 후지필름과 개발한 'CXR-AID'가 일본 건강보험 급여 가산 수가 제품으로 공식 인증받았다는 소식에 21.24%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루닛이 출시하였던 흉부 엑스레이 영상분석 설루션'루닛 인사이트 CXR'은 AI를 기반으로 각종 흉부질환 10가지를 최대 99% 정확도로 진단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으로 접근해 봤을 때는 너무나 큰 상승을 했고 언제 하락할지 모르는 지금은 아예 접근하기 힘든 주가의 위치라 판단됩니다.
비스토스
비스토스는 태아 및 신생아 관련 AI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AI의료기기 내 독보적 저평가 기업으로 분류되며, 정부의 저출산 관련 수혜를 이슈로 29.83% 상승한 3025원에 마감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2022년 10월 신규상장한 비스토스는 차트상 거래량과 주가의 상관관계로 봤을 때 아직도 충분히 상승여력이 있어 보입니다. 상한가를 끝까지 밀어 올린 것으로 보아 내일 최소 스캘핑 내지는 장중단타로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엑스페릭스
엑스페릭스는 무산증자 권리락 효과로 2 거래일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2천 원대의 주가가 지금 19690원을 기록하고 있는데 2번의 점상인 엑스페릭스는 재미난 구경거리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를 하기에는 상당히 위험합니다. 만약에 투자를 한다면 스캘핑 내지는 장중단타로 손절 짧게 잡고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한가 또는 급등 종목들은 절대로 그냥 이슈와 함께 매수해서는 위험합니다. 충분한 실력이 바탕이 된다고 하더라도 자칫하면 물리게 되어 오랜 시간 마음앓이, 돈앓이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냥 신진에스엠, 비스토스, EGDC는 단기 상승종목이니 스캘핑으로 짧은 수익을 보거나 조정기간을 거쳐 지지매매를 기다려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개인의 의견과 종목의 특징을 살펴봤습니다. 투자의 최종책임은 본인의 몫이니 현명한 판단으로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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