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액면분할 주식 이제라도 사야 하나? 투자전략과 향후전망은?

 

 

엔비디아가 3일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총이 18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우버 테크놀로지스와 같은 글로벌 기업의 시총과 거의 비슷한 수준인데요. 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 발표와 10대 1 액면분할 계획 발표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액면분할 호재 엔비디아

 

하지만 최근 급상승한 엔비디아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너무 고점의 주가로 인해 투자에 대한 진입타점을 잡기 어렵기도 합니다. 증권가에서는 추가상승을 전망하고 있지만 주가는 선반영 되기에 이미 호재들이 다 반영된 주가라는 의견도 지배적입니다.

 

액면분할을 앞두고 있는 엔비디아! 이제라도 사야 하는 건지? 아니면 관망해야 할지 투자전략과 향후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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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는 엔비디아 엔비디아 주가가 115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전문가들은 엔비디아의 AI 시장에서의 지위와 실적이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엔비디아는 네트워크 이더넷 시장에도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되며, 월가에서도 추가 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는 엔비디아(출처:알파스퀘어 차트)

 

BoA는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1500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앞으로 30% 더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액면분할 호재 엔비디아의 주가 매력을 높여주는 단기적 요인으로 10대 1 액면분할 효과가 꼽히고 있지만, 주가기 이미 고점을 찍었다는 불안감도 감돌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매출총이익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경쟁사 AMD는 매출총이익률이 꾸준히 높아질 전망이라고도 하는데요. 이에 따라 앞으로 경쟁사들의 이익률 성장이 중요한 변수로 부각될 것으로도 보입니다.

 

 

하지만 엔비디아의 주가는 너무 급등하여서 주가와 이격선이 상당히 벌어져 있는 그래서 그 변동성이 많이 확대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투자관점에서 볼 때는 액면분할 이후에 냉정하게 흐름을 살펴보면서 매수자리를 바라보는 것이 현명한 투자 방법으로 생각되네요.

 

모두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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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개인공부를 위한 기록입니다.

이 글을 통한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