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언제 매수에 참여해야 하지? 하는 고민에 빠진다. 제 아무리 좋은 종목, 끼 있는 종목이라고 하더라도 고점에서 사서 조정을 받으면 꽤 긴 시간을 물타기만 하다가 불확실성, 공포심리, 불안심리 등이 생겨서 나름의 손절이라고 하는 망절을 하는 게 일반투자자의 모습이다.
그러면 우리는 언제 매수하면 안전할까?
당연히 저점에 매수해야 한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팔면 가장 베스트 시나리오다. 그런데 어디가 무릎이고 어디가 어깨일까?
기준선을 정해야 한다. 내가 투자하는 이동평균선의 상승전환 시에(무릎) 매수하고 전고점에(어깨) 팔면 베스트 시나리오라고 할 수 있다.
위 차트는 5일 이동평균성을 기준이다. 5일 이동평균선이 상승하였고, 거래량을 동반한 주가의 상승 시에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할 때 매수를 한 자리가 나왔는데 추세전환까지 성공한 종목이라면 아주 베스트다.
1. 추세전환에 성공한 종목
2. 5일 이동평균선의 상승전환
3. 거래량을 동반한 주가의 상승(양봉 출현)
이 3가지만 만족해도 성공적인 투자활동을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목표수익률은?
나는 5일 이동평균선으로 투자할 때는 5%, 10일 이동평균선으로 투자하면 10%, 20일 이동평균선은 20% 이런 식으로 목표수익률을 정하고 매수에 참여한다.
욕심의 끝은 후회다. 결국 우리는 후회하다가 하락을 맛보고 손절하거나 망절하면서 주식투자에 실패를 맛본다. 무조건 상승하는 종목은 없고, 무조건 하락만 하는 종목도 없다.
그러니 매수계획을 잘 세워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가차 없이 매도한다면 투자성공확률은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것도 저것도 다 하기 싫으면 적어도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 주가(양봉)에 매수에 참여하라. 그러면 단 1%라도 성공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여러분들은 성공적인 투자활동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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